앱코 후원 배그 프로팀 다나와 DPG 게임단, ‘MET 아시아 시리즈’ 참가

2020-07-29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대한민국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후원하는 다나와 DPG 게임단이 'MET 아시아 시리즈: 펍지 클래식'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ET 아시아 시리즈: 펍지 클래식(이하 MET 아시아 시리즈)은 펍지 e스포츠 프로 대회 페이즈 사이에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로, 총 상금은 30만 달러에 달한다. 한국 대표팀은 젠지, DPG 다나와, 디토네이터, DPG EVGA의 4개 팀이 출전한다. DPG 다나와는 MET 아시아 시리즈를 앞두고 앱코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PKL에서 2위를 했으니 이번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앱코는 앞서 DPG 다나와 팀에게 AR87 CNC 풀 알루미늄 체리 키보드를 필두로 HACKER K660, K8700 크리스탈 키캡, K662 어반그레이 키보드와 A660 3360 게이밍 마우스, B510U, 업계 최초 하드웨어 음성변조 기능이 탑재된 B770 PLUS 음성변조 버추얼 7.1 및 B900U PLUS 음성변조 버추얼 7.1 게이밍 헤드셋 등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리플렉스 무선 게이밍 마우스(이하 리플렉스)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로하, 쉐도우 선수에 이어 DPG 다나와의 야차, 캐치 선수도 대칭형 쉘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편안한 그립감, 적당한 크기와 무게 등의 이유로 선호했으며, 이에 앱코는 리플렉스를 추가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