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75Hz 프리싱크 27인치 모니터 19만 원대에 할인 판매
2019-07-29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알파스캔이 필립스 27인치 모니터 중 베스트셀러인 276E9 블랙 제품에 대해 고객 감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276E9 프리싱크 75 시력보호’(이하 276E9)는 NTSC 88% 이상의 높은 색재현율, AMD 프리싱크와 75Hz의 게이밍 기능, 내로우 베젤디자인,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기능 등 뛰어난 제품력이 특징이다.
8월 18일까지 전 마켓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76E9를 정상가에서 5천 원 할인된 19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배송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276E9 구매시 시중가 5만 원 상당의 알파스캔 다기능(높낮이조절, 피벗, 스위블) 스탠드를 1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9 시리즈는 IPS 패널을 적용하여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필립스의 고유기술인 Ultra Wide-Color Technology를 적용하여 246E9은 NTSC 90%(sRGB 129%), 27형은 NTSC 88%(sRGB 124%)의 높은 색재현율로 자연색 그대로의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여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사진/영상 편집, 그래픽 디자인, 웹 디자인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신제품은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다가 FPS, RTS, 레이싱 등 5가지의 게임 모드를 기본 제공해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에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76E9는 극단적인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하여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커진듯한 느낌이 들고,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 테두리가 없는 것 같은 시원하고 막힘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현대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견고한 스탠드와 더불어 제품의 외관은 우아한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집안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살리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기술 적용으로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한편 필립스의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색상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