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더 넓어진 ‘아레나 데스크 1800’ 컴퓨터 책상 출시

2020-08-16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의자 브랜드 제닉스에서 ‘Arena Desk’(아레나 데스크) 게이밍 책상 1800의 출시를 알렸다. 제닉스는 컴퓨터 및 게이밍의자 업계 선도주자 역할을 하며, 의자와 함께 게이밍룸을 완성할 수 있는 게이밍데스크 1200, 1500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8월 19일에 출시되는 아레나 데스크 1800은 너비 180cm로 넓은 책상 공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고, 중앙에 Ergo Curve(어고 커브) 디자인이 설계돼 손목의 통증을 덜어준다. 책상 전면엔 좌우로 설치할 수 있는 헤드셋 거치대가 있고, 후면엔 케이블 정리대가 내장되어 주변 환경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듀얼 모니터와 PC, 콘솔을 책상 하나에 배치해 나만의 게이밍룸을 꾸미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며, “1800 책상은 꾸준히 소비자의 판매 요청이 있던 제품이라 출시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아레나 데스크 1800·1500·1200 전제품은 전국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매장에서 체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