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여심 사로잡는 고속 충전 PD 보조배터리 ‘NEOQUICK BP110’ 예약 판매 진행
2020-08-16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C타입 미니 고속보조배터리를 출시한다.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 신용카드보다 살짝 큰 정도의 4.9인치의 미니 사이즈로 제작됐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핸드백과 슬링백 등에 편하게 넣어 다닐 수 있어 휴대성과 스타일에 민감한 직장인과 20대 여심(女心)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부드러운 실리콘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어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크기는 작지만 한번 충전으로 아이폰XS기준 약 2.4회를 충전할 수 있는 10,000mAh 대용량을 적용했다.
퀵차지(Quick Charge) 3.0 기술과 PD기술을 접목해 최고출력 18W, 최대 75% 빠른 충전도 가능하다.
충전 잔량과 고속충전을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 기능을 담았으며, 삼성AFC, 애플 12W(5V 2.4A), 화웨이 FCP(9V 2A)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 충전기술과 호환된다.
아트뮤 관계자는 충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네오퀵만의 고속충전기술을 기반으로 “무선고속충전보조배터리, 노트북용 PD고속보조배터리를 추가로 론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제품 ‘NEOQUICK BP110’은 8월 2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한정수량 특가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