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의자 후원사 제닉스, 롤 챌린저스 서머 첫 MoM 수여

2020-08-21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의자 브랜드 제닉스는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롤챌린저스)의 메인 스폰서로서 서머 시즌 첫 MoM을 달성한 하이브리드(이우진) 선수에게 게이밍기어 세트를 수여했다.

제닉스는 2017·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제닉스 롤챌린저스 코리아의 스폰서로 활약하며, 이스포츠 리그에 게이밍의자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일, 서머 시즌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선수가 MOM(Man Of Match)을 5회 달성해 제닉스 게이밍기어 세트를 제공받았다. 1라운드에서는 VSG를 상대로 패배했지만, 2라운드에서 2-1로 역전승을 보여주며, 승리의 주역이 된 하이브리드 선수는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큰 공을 세웠다. 한편, 22일부터 VSG, 브리온, APK 프린스, 아수라 등 살아남은 네 팀의 플레이오프전이 개최된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롤챌린저스 공식 게이밍의자를 후원한지 벌써 두 시즌이 다 되어간다”며, “내일부터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전은 롤챔스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시청하시길 추천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