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 사용자 편의 고려한 A4프린터 8종

2011-10-18     paint138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harislaurencreative.com, 이하 오키)가 2010년 하반기 신상품으로 똘똘한 A4 전용 프린터 8종을 선보인다. 일반 개인 및 소규모 워크그룹용 흑백프린터 2종(B411dn, B431dn)과 컬러프린터 4종(C310dn, C330dn, C510dn, C530dn), 대규모 워크그룹용 컬러프린터 2종(C610n, C711n) 등 8종으로 모두 A4 전용 기기다.

이 제품들은 고속, 고해상 출력에 사용자 편의성, 유지비용 절감까지 더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하반기 신제품이 기존 제품보다 출력속도와 인쇄품질이 향상됐다. 특히 사용자 편의성과 유지비용을 고려 네트워크 기능과 양면인쇄장치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또 에코모드(ECO-mode) 기능과 고용량 초미립자 토너를 활용 최소한의 전력과 토너사용으로 고해상 출력을 할 수 있어 유지비용 절감에 한 번 더 신경을 썼다. 이는 오키가 제품 스펙 경쟁 중심에서 사용자 편의성과 유지비용을 추구하는 프린터 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오키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6종(B411dn, B431dn, C310dn, C330dn, C510dn, C530dn)을 구매 시 검정색 토너 한 개를 무상 제공한다. 또 A3 프린터 캐쉬백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키의 A3 컬러프린터 C830n을 구입하고 브랜드 상관없이 기존 사용하던 구형 A3 프린터를 반납하면 현금 30만원을 제공한다. 이번 고객 사은 프로모션은 올해 말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