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업그레이드된 센서로 무장한 A530 3389 RGB 게이밍 마우스 정식 출시

2020-09-24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현존 최상위 PMW-3389센서가 적용된 ABKO HACKER A530 3389 RGB 게이밍 마우스(이하 A530 3389)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앱코의 A530은 소비자분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3325센서에서 PIXART사의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현존 최상위 센서인 PMW-3389를 탑재해서 출시한 제품이다. A530 마우스에 탑재된 PMW-3389센서는 최상위 센서인 3360센서를 정교한 튜닝을 거쳐 한층 업그레이드한 센서로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상단 DPI 버튼을 통해 최저 800~5,000 DPI까지 총 7단계로의 폭넓은 감도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사용시 최대 16,000 DPI까지 조절 가능하다. A530 마우스의 장점은 핵심 부품 중 MCU(Micro Controller Unit)이다. MCU는 전자제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MCU의 성능은 연결된 장치와 주고받는 신호의 처리 속도를 좌우해 곧 게이밍 기어의 실질체감 반응속도를 결정하게 된다. 일반적인 마우스들이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힘든 8bit 타입 MCU를 탑재하는데 반해, 앱코의 A530 마우스는 32bit 최신 MCU를 탑재하여 다양한 게임에서 정밀하고 세밀한 컨트롤을 가능하게끔 한다. A530은 6개의 기본 버튼과 바닥면 2개의 기능 설정 버튼이 적용되었으며, 마우스 바닥에 위치한 2개의 제어 버튼을 통해 SIDE LED EFFECT 및 폴링레이트 단계를 4단계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단계는 LED 색상을 통해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A530의 장점 중 또 다른 점은 화려한 RGB ILLUMINATES LED를 통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A530은 각기 발광요소에 1,680만 가지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A530을 클릭시 하단 LED 활성화 모드를 적용하여 클릭하는 순간 LED가 반응하는 RGB 이펙트 기능도 제공하였다. LED 모드를 이용하기 싫은 소비자는 3초간 컨트롤 버튼을 꾹 누르면 LED 모드를 해제할 수 있다. 좌우대칭형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A530은 상판 UV 무광 코팅 및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90g 내외의 무게를 가짐으로써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5,000만 회 클릭 보장의 옴론 스위치는 뛰어난 클릭감과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현존 최상위 3389센서가 적용된 HACKER A530 3389 RGB 게이밍 마우스의 출시가격은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기준 35,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