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HDR 지원 32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출시 기념 행사 진행

2020-09-26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알파스캔이 콘퀘스트 게이밍 시리즈 신제품 ‘C32Q80H 144 HDR 게이밍 QHD’ 출시를 축하하며 한정 수량 특가 및 상품평 행사를 진행한다.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을 정상가에서 6만 원(12%) 할인된 43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품 구매 후 사진 3장 이상이 포함된 100자 이상의 포토 상품평을 11번가에 남기면 문화상품권 2만 원, 블로그에 리뷰를 올리면 문화상품권2만 원, 다나와에 리뷰를 올리면 문화상품권 1만 원이 증정되어, 기본적인 제품 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콘퀘스트 C32Q80H는 QHD 해상도의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HDR을 지원해 400 칸델라의 놀라운 밝기, 최상의 대비, 매혹적인 컬러로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해 차별화된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NTSC 88%, sRGB 125%의 높은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보여주어 게임 플레이시에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콘퀘스트 C32Q80H는 144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임을 하다 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스터터링이나, 화면이 깨지는 것처럼 보이는 테어링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단 0.1초의 시간도 결정적인 FPS 게임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C32Q80H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적용해 이와 같은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하며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준다. 신제품은 DP와 HDMI 단자를 각 2개를 갖추고 있으며 급속충전과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USB 3.0 단자 4개가 장착되어 있다. 12W(6Wx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한 견고한 스탠드가 장착되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많이 유저들이 선호하는 눈부심방지 처리된 논글레어 패널이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