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비트, PC방 대상 렌탈사업 진출한다

IT기기 렌탈 전문업체 코리아비트(대표이사 구자경, www.koreabit.charislaurencreative.com)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 오던 렌탈사업을 PC방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사업을 한층 강화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코리아비트는 현재 영업중인 전국 2만여 PC방을 대상으로 최신형 데스크톱 컴퓨터와 LCD 모니터를 업그레이드용으로 렌탈 해주는 서비스와 PC방을 신규 창업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데스크톱 컴퓨터와 LCD 모니터를 비롯하여 네트워크 스토리지, 가습기, 공기청정기, 냉장고, 에어컨, LCD TV 등 PC방에 필요한 모든 IT 기기를 렌탈해 주는 사업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

또 고성능 렌탈 PC를 도입하는 PC방에 대해, 운영중인 PC방의 중고 PC를 적정 가격에 매입해 주는 서비스를 병행함으로써 PC방 업주들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준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운영체제인 윈도우즈에 대한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PC방에 대해서는 렌탈 비용을 조정해 준다는 방침이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