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무선 키보드 마우스 합본 구성의 MANIC KM330 출시
2020-10-01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다양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가 패키지로 구성된 ‘MANIC KM330 무선 합본’ 제품을 신규 출시한다.
신제품 MANIC KM330 무선 합본은 가정, 사무실 환경 등,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과 화사한 핑크 색상, 기존 키보드 마우스 합본에서 보기 어려웠던 민트 색상과, 코발트블루 색상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다.
마우스는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며 손에 감기는 최적의 그립감과 양손 모두 사용 가능한 형태로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을 배려하였다. 제품 외관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우드 패턴 디자인을 채택하여 밋밋할 수 있는 제품 외관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12가지의 멀티미디어 단축키를 제공하여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키보드는 5mm의 얇고 낮은 치클렛 키캡(Chiclet Keycaps)으로 장시간 타이핑에도 손가락과 손목에 무리가 없고 멤브레인 접점 방식으로 조용하면서 부드러운 사용이 가능하다. 마우스는 편안한 그립감과 최고 1600DPI 감도의 광센서를 갖췄으며, 키보드 마우스 모두 2.4GHz의 무선 방식을 적용해 거추장스러운 선 없이 편리한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통합 무선 리시버는 초소형으로 노트북에 사용하더라도 부담 없는 크기이며, 절전 기능으로 10개월가량 배터리 교체 없이 쓸 수 있다. 또한, 배터리 부족 알림 LED를 통해 키보드의 배터리 교체 시기 또한 손쉽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