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S ThinQ, 예약판매 돌입… 통신사별 혜택은?

2020-10-01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ThinQ’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199,000원이다. 정식 출시는 10월 11일에 이뤄진다. LG V50S ThinQ 예약 구매 고객은 LG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나 1년 내에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는 경우 한 차례 무상교체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V50S ThinQ를 구매하면 듀얼 스크린을 무료로 함께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의 경우 ‘신한 SKT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 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 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 예약구매 고객에게 ‘오늘 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도착’과 ‘찾아가는 개통’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개통 및 데이터 이전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T 월드 다이렉트에서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 V50S를 구매하면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고속 무선 충전패드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무드등 가습기 등 사은품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KT 기프트박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야나두 ▲CGV ▲마켓컬리 ▲교보e북 ▲트립닷컴 ▲트라하 등 8곳의 제휴업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쿠폰은 물론 해당 앱 이용 시 데이터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T의 단말 교체 프로그램인 ‘KT 5G 슈퍼체인지’를 이용하면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던 LG V50S ThinQ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차기 V 혹은 G 시리즈의 LG전자 신규 5G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으로 가족 2명 이상이 KT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25% 결합할인 외에 25% 요금할인 할인까지 더해져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LG V50S ThinQ 구매 고객에게 광고 없이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3개월 무료로 제공하며, 5G 요금제 중 105,000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VR헤드셋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5G 요금제 중 95,000원 이상 이용 고객은 세계 최초 5G 클라우드 게임 앱,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11월 30일까지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중고폰 가격 보장프로그램 가입 시 최대 60만 원 보장, 제휴카드 결제 시 통신료 48만 원 할인, 신한카드 LG페이 결제 시 최대 10만 원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하며, 예약가입 신청 고객 모두에게 8만 원 상당의 카카오게임즈 게임 8종 쿠폰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