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GS인증 획득 및 기업 표준화 제품으로 선정
2020-10-28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사이버 보안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위한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28일, 백업복구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Acronis Backup)’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을 획득했으며, 주요 대기업의 표준화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GS(Good Software)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서, 제품이 사용될 실제 운영환경의 테스트 시스템을 갖추어 제품(소프트웨어, 사용자 매뉴얼, 제품설명서)의 품질을 인증하는 것이다.
아크로니스 백업은 지난 6월에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해서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으며, 7월에 조달제품으로 등록 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포함하여 여러 공공 및 교육 기관에 조달청을 통해 공급되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삼성SDS에 기존에 공급했던 온프레미스(내부구축형) 제품에 이어, 클라우드 이미지 백업 부문 솔루션 표준화 제품에 선정되었다.
아크로니스 코리아는 월 평균 50 개사 이상의 고객사에 아크로니스 온프레미스 백업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백업 비즈니스도 매년 20%이상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로니스 백업은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이며 비용 효율적으로 온프레미스 시스템에서부터 클라우드 기반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기업용 백업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이다.
경쟁 제품 대비 3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아크로니스 백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인프라가 확대되는 경우 라이선스 키 변경 만으로 간단하게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백업은 또한 복구 전 백업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능으로 컴플라이언스 지원을 강화하고, 블록체인을 통한 데이터 무결성도 보장할 수 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아크로니스 백업의 GS인증 획득과 주요 기업으로부터 표준화 제품으로 선정되어, 공공 및 대기업에 제품 공급이 이어지면서 제품 기술력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