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역대 최대 ‘십일절 페스티벌’ 시작… PC 제품도 대폭 할인 들어가

2020-10-30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11번가가 론칭 11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713개 브랜드와 함께 ‘십일절 페스티벌’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이에 여러 PC 브랜드도 11번가에서 대대적인 할인/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해 더 저렴한 가격에 PC 제품을 장만할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이번 십일절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2월부터 매달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월간 십일절’의 판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올 한해 고객들이 선호했던 브랜드 상품을 총집결하고 MD의 사전기획을 통해 11번가만의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십일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타임딜은 최대 86% 할인된 인기 상품들이 하루 네 번 7개 상품씩 공개된다. 11월 1일에는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모델이 149,000원에 판매되며 이어 행사 기간 동안 샤오미 로봇청소기 5세대(259,000원), LG전자 식기세척기(959,000원), 아이패드 미니(409,000원)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올 한해 고객들이 많이 구매한 인기 브랜드들의 할인이 11일간 매일 이어진다. 11월 1일에는 삼성전자, 6일에는 LG전자 제품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8일에는 애플 제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e쿠폰도 할인율을 높였으며, 3,000원/6,000원/9,000원짜리 제품으로 알뜰한 구매 혜택을 주는 ‘균일가 369’ 코너도 마련됐다. 구매 고객이 많이 모일수록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 프로모션도 진행되며 11월 11일 ‘십일절’에는 최대 물량을 확보한 아이폰 11 판매가 진행된다. 한편, 십일절 페스티벌을 맞아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PC 제품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먼저 프리싱크와 QHD, 3,000:1 명암비 등을 보유한 프리미엄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 C32JG54 144Hz 커브드 게이밍모니터’를 1일 하루 동안 최종 혜택가 289,740원(20% 쿠폰+삼성전자 브랜드 중복쿠폰 5%+카드할인 추가 5%+포토 상품평, 블로그 후기 해피머니 2만원 상품권)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알파스캔은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동안 QHD 해상도와 HDR, 144Hz 주사율 등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 ‘알파스캔 322QC4 144 QHD HDR Freesync 2 무결점’ 모델을 정상가에서 최대 26% 할인된 최종 혜택가 479,200원에 2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십일절 페스티벌이 한국판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릴 만큼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국내 최고의 쇼핑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보다 많은 브랜드의 참여로 올해 역대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면서 “11번가의 역량을 집중한 만큼 격이 다른 득템의 기회와 쇼핑의 재미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