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씨앤아이, TEAMGROUP과 한국 공식 총판 계약 체결

2020-11-05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국내 IT 전문 유통기업인 가넷씨앤아이(대표: 김봉덕)는 TEAMGROUP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가넷씨앤아이는 2006년에 설립,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경영체의 역할을 다하며 현재까지 국내 IT 유통 시장에서 성장해 온 기업이다. ASUS와 ASROCK 메인보드 유통, GALAX 그래픽카드의 공식 총판이기도 한 가넷씨앤아이는 메모리 제조사인 TEAMGROUP(이하 팀그룹)과의 한국 공식 총판 계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PC 시장 유통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20여년간 세계 메모리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팀그룹은 이미 국내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뛰어난 가성비와 호환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대형 총판과의 계약을 통해 유통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가넷씨앤아이는 팀그룹과의 정식 계약과 함께 높은 가성비의 ELITE 라인업과 L5 Lite 3D SSD의 수입/유통을 시작하였으며 팀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T-FORCE(이하 티포스)의 튜닝 메모리 DELTA RGB, NIGHTHAWK RGB 등 역시 발빠르게 공급 중이다. 11월부터 팀그룹의 한국 공식 수입/유통사로서의 업무를 개시하는 동시에, 이전 수입원으로부터 해당 브랜드의 서비스 업무를 이관 받아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넷씨앤아이 김봉덕 대표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팀그룹과 10여년의 유통 노하우를 가진 가넷과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현재 자사에서 유통중인 PC 주요 부품들과의 연계를 발판으로 한국 시장에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넷씨앤아이에서 유통하는 팀그룹 제품 관련 문의는 가넷씨앤아이 서비스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