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 6개의 팬 탑재한 darkFlash Pollux RGB 선보여
2020-11-13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는 6개의 쿨링팬이 탑재된 케이스 darkFlash Pollux RGB를 출시했다.
darkFlash Pollux RGB는 색상변환이 가능한 3개의 C6S 쿨링팬과 3개의 일반 쿨링팬으로 총 6개의 120mm 쿨링팬을 기본 장착해 시스템 냉각성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2개의 쿨링팬을 더 추가할 수 있어 총 8개의 쿨링팬 장착이 가능하다. 상단과 하단의 먼지필터가 외부로부터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기에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매쉬디자인의 전면패널은 고급스런 느낌의 카본 패턴과 사선으로 이루어졌고, 은은한 RGB가 투영된다.
ATX, M-ATX, Mini-ITX 사이즈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6개의 선정리 홀을 통해 조립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내부공간은 최대 310mm의 그래픽카드와 최대 162mm의 CPU 쿨러를 사용할 수 있다. 내부 측면에 2개의 SSD, 멀티브라켓에는 2개의 HDD 혹은 2개의 SSD가 장착되는 등 총 4개의 저장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하단에는 마련된 별도의 공간을 통해 케이블 정리가 용이하며 멀티브라켓의 위치를 조절하면 최대 203mm까지 파워서플라이 장착이 가능하다. 측면에는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시스템 내부를 감상하기 적합하다.
다크플래쉬 관계자는 "Pollux라는 이름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의 아들이며 별자리로는 쌍둥이자리 β의 고유명칭이다. Pollux 출시를 통해 케이스 시장에 큰 별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크플래쉬 공식 수입사 투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