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는 헤드셋 전 제품의 A/S 비용을 최대 60%까지 할인하겠다고 밝혔다.
자재별 헤드셋 A/S 비용을 기존 5,000원에서 스피커와 바이브레이터는 2,000원으로, 마이크와 볼륨컨트롤은 3,000원으로 낮추는 등 대폭 줄였다. 특히 평균 6,000원~10,000원을 호가하는 A/S비용을 모델에 관계없이 전 제품 동일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A/S 비용 인하는 오는 11월 13일부터 적용되며, 소비자는 물론, 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착용하는 등의 이유로 잦은 A/S에 금액적으로 부담을 가지던 PC방 점주들 사이에서도 서로 윈윈하는 브랜드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앱코는 지난 6일 생산물류센터를 구축하여 작업인원 최소화 및 작업동선 간소화로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였으며,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단 일주일여 만에 소비자를 위해 서비스를 확대하여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