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게이밍 헤드셋 전 제품 A/S 가격 대폭 인하

2020-11-13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대한민국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콕스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콕스(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헤드셋 A/S 비용을 대폭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자재별로 대부분 5,000원~7,000원이던 기존 비용에 비해 대폭 인하시킨 2,000원~6,000원대의 금액으로 적용되며, 콕스의 게이밍 헤드셋 전 품목에 일괄 적용된다. 이로써 타사 대비 기능적 경쟁력 뿐만 아니라 가격적 경쟁력까지 갖춘 셈이다. A/S 비용 인하는 11월 13일부터 시행되며, 무상기간 이후 유상 처리시 적용된다. CH50, CH60, CH42 등 이미 가성비 게이밍 헤드셋으로 유명한 콕스는 A/S비용 인하까지 더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콕스는 A/S 비용 인하로 인해 가장 주목받을 제품으로 소비자와 PC방 모두에게 인기있는 CH50 헤드셋을 꼽았다. 콕스 CH50 게이밍 헤드셋은 C-MEDIA 사의 가상 7.1채널에 특화된 CM108B 칩셋이 적용되었으며, 7.1 채널을 활용한 전체 사운드와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좌,우 유닛에 탑재되었다. 이로 인해 보다 선명한 사운드와 깊이 있는 베이스를 제공하고 플렉시블 디지털 마이크로 커뮤니케이션 시 명확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헤드셋 외면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RGB LED 이펙트 효과 또한 눈에 띈다. 레인보우와 7가지 컬러 단색 LED 모드 등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직접 설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