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지스타 2019에서 AORUS 스토어 현장판매 진행
2020-11-13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는 2019년 11월 14일(수)부터 1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G-STAR 2019 기간 동안 AORUS 스토어를 운영에 참여한다.
세계적인 PC컴포넌트 및 IT하드웨어 제조사인 GIGABYTE는 그 동안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AORUS를 필두로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박람회 지스타에 공식스폰서로 지속적으로 참가해오고 있다.
올 2019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AORUS의 이름으로 PC 하드웨어의 현재와 미래, 게이밍의 트렌드를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는 테마를 어로스 아레나(AORUS ARENA)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며, 제품전시와 게이밍배틀존, VR레이싱, PUBG 스테이지, 어로스 스토어 등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게이머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 중 매년 방문자들에게 큰 성원을 받고 있는 어로스 스토어에서는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 게이밍기어, 의류 등이 시중가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으로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주)를 통해 운영된다.
할인율은 시중가 대비 최대 24%(제품에 따라 상이)까지 적용되며, 그 동안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은 백팩, 티셔츠, 후드티, 스냅백 모자, 수건 등이 준비될 예정으로 그 간 국내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온 어로스 피규어도 판매될 예정이다.
유의할 점은 판매상품들의 종류와 할인된 가격은 지스타2019 행사기간 동안에만 유효해 그 이후에는 행사가격으로 판매가 불가하며, 구매자의 편의를 위해 스토어 현장에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주) 담당자는 "매년 지스타를 통해 게이머들의 제품과 게임에 대한 실제 선호도와 트렌드 등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PC컴포넌트 외에도 더 다양한 게이밍기어, 의류 등을 국내 시장에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