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 LG전자, 울트라기어‧V50S 내세우며 PC‧모바일 플랫폼 모두 섭렵
2020-11-15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LG전자는 올해서 15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19에서 참가해 울트라기어와 V50S를 대거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이 발길을 멈췄다.
먼저 울트라기어 브랜드에는 LG전자의 게이밍 모니터와 게이밍 노트북을 만나볼 수 있었다. LG전자의 게이밍 모니터와 게이밍 노트북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레이싱 핸들 컨트롤러로 PS4의 ‘그란 트리스모’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LG전자의 초경량 노트북인 그램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램은 초경량 노트북이지만, 썬더볼트 3 단자를 활용해 외장 그래픽카드를 연결해서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LG V50S는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상단에는 게임 화면을 띄우면서, 하단에는 게임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LG V50S로 보다 손쉽고 직관적인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LG전자는 LG V50S로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넷마블의 ‘KOF 올스타’를 플레이할 수 있게 했으며, 연승 도전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지난 11월 14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린 지스타 2019는 오는 11월 17일(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