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새로운 게이밍 키보드 + 마우스 콤보 GKM570 출시

2020-11-19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게이밍에 최적화된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합본 ABKO HACKER GKM570 LED 키보드 마우스 LED 게이밍 콤보(이하 GKM570)를 출시했다. GKM570은 각각 블랙과 화이트 색상에 비키 타입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바디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되었다. GKM570 키보드에 탑재된 GTMX 스위치는 일반형 스위치와는 다른 구별된 원자재와 별도의 공정을 통해 생산되어 엄정한 관리를 거쳐 수급되는 스위치이다. 아울러 GKM570 키보드가 채용한 축 교환 방식은 혹여 불량이 발생되더라도 키보드 전체를 분해하여 스위치를 납땜해야 하는 일반 기계식과 달리 축만 교체하여 수리할 수 있기 때문에 A/S 대기시간이 짧은데다 필요 시에는 A/S입고 없이 스스로도 간단히 수리해 쓸 수 있다. 더불어 키보드를 추가 구매 없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축을 구매해 여러가지 축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GKM570 키보드는 게이밍 키보드의 편의사항을 고루 갖추고 있다. 폴링 레이트 1000Hz 지원으로 빠른 전송률과 무한 동시 입력(100% 안티고스팅), 평생 지워지지 않는 한영 이중사출 키 캡, 체리식 스태빌라이저가 적용되어 안정적인 타이핑을 지원하며 스텝스컬처2 방식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GKM570 마우스는 사용자들의 손에 딱 알맞은 최적화된 설계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바닥을 부드럽게 감싸는 최상의 그립감에 초점을 맞추고 제작된 제품이다. 더불어 국내 남성/여성 사용자의 평균적인 그립감을 제공하기 위해서 좌우 대칭형 구조로 제작하여 남녀 및 왼손, 오른손 잡이 모두에게 알맞은 그립으로 설계되었다. 마우스의 상판은 UV 무광 코팅을 통해 내마모성을 높이고 장기간 사용 시 땀으로 인한 벗겨짐, 번들거림에도 긴 수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대 95g의 가벼운 무게로 게이밍 또는 장시간 작업을 요하는 디자인 작업 환경에서도 무리 없는 사용감을 지원한다. 마우스의 적용된 HUANO 스위치는 최대 3천만회의 수명을 가지고 있어 내구성, 클릭감, 반응속도, 정확도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7단계 DPI 조절 버튼을 통해 최대 4000DPI를 지원하며, DPI 버튼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며 LED를 통해 DPI 값을 확인할 수 있다. 마우스의 바닥면에는 테프론 피트를 사용하여 마찰감을 줄여주고, 넓은 면적으로 미끄러짐 없이 중요한 순간에도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합본 ABKO HACKER GKM570 키보드 마우스 LED 게이밍 콤보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39,900원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