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의자 브랜드 제닉스, 지스타 2019 성황리에 마쳐
2019-11-20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 게이밍의자,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에서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지스타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닉스는 올해 자체 제작한 부스에서 메이플 스토리 BJ 팡이요 사인회, 리그오브레전드 BJ 임선비와 함께하는 뽑기 이벤트, 킹존 프로게임단 데프트 선수 팬미팅, 김택환과 함께하는 카트라이더 대결, 홍모 모델 송주아의 코스프레 포토타임 등 매일 다른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게이밍마우스와 게이밍키보드 등이 경품으로 걸린 2초를 잡아라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제닉스 부스에 방문했다.
이 밖에도 감스트, 고말숙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제닉스 부스에 방문하여 게이밍체어와 마우스, 헤드셋, 키보드 등 게이밍기어를 시연하며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외에도 제닉스는 ‘붉은사막’, ‘플랜8’, ‘도깨비’ 등 신작을 발표한 펄어비스와 LG 전자, 인벤, 아프리카 TV 등 참가 부스에도 컴퓨터의자와 게이밍기어 등을 협찬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방문객 분들이 제닉스 부스에 찾아와 준비했던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했다”며, “다음 지스타에서도 제닉스 부스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