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 성공리에 마쳐
2020-11-20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외 게임 업체와 하드웨어 기업들 및 다양한 유튜버들이 참가한 이번 지스타 2019은 4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역대 최다 관람객 24만 명을 달성하며 작년보다 3.9% 늘어난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 종료됐다.
지스타 2019에 전시 부스를 꾸민 마이크로닉스는 디자인 센터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스타일의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16종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신제품 게이밍 기어 16종은 마이크로닉스 디자인 센터를 통해 자체 디자인, 개발된 제품들로,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MORPH’ 콘셉트, 스피드 하고 빠른 속도를 표현한 ‘WARP’ 콘셉트와 로봇과 하이테크를 테마로 한 ‘MECHA’ 콭셉트를 전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보이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지스타 2019에서는 수십여 종의 게이밍 기어 제품들을 들고 전시 부스를 꾸민 마이크로닉스는 자사의 ‘MANIC’(마닉) 브랜드의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제품군과 프리미엄 키보드 브랜드 ‘HEXGRARS’(헥스기어)의 제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수십 종의 게이밍 기어 제품들은 특별 할인 적용된 가격으로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PNY 브랜드의 SSD 제품과 신제품 케이스 ‘COOLMAX’(쿨맥스) 제품 3종까지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지스타 2019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초대형 키보드 등 과 국내 최고 조립 PC 쇼핑몰인 ‘별에서온컴퓨터’, ‘아싸컴’, ‘양컴’, ‘웰메이드컴퓨터’, ‘이엑스코리아’가 마이크로닉스와 협업하여 제작한 지스타 에디션 게이밍 PC 제품들도 전시하여 특별한 전시를 진행했다. 특히 길이 1.6m, 무게 42kg에 달하는 실제 작동 가능한 초대형 키보드를 전시하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큰 인기를 끌었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2019 전시회에서 수많은 관람객들과 함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