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GIGABYTE 지포스 GTX1650 SUPER 국내 선보여

2020-11-25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2019년 11월 25일(월),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650 SUPER WINDFORCE OC 그래픽카드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에 출시되어 탁월한 가성비로 현재까지 게이머들에게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비로 사랑을 받고 있는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650 시리즈는 Gaming, WINDFORCE, UDV OC, IXOC, NANO LP 와 같이 폭넓은 사용자 기호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바로 위 제품군인 GTX1660 에 비해 기대에 못미치는 아쉬운 성능으로 일부 게이머들에게는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오늘 출시하는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1650 SUPER WINDFORCE OC는 성능에 있어서 이러한 아쉬움을 극복하기에 충분하다. 이 제품은 최대 1755MHz 부스트 클럭의 GPU와 12000MHz 클럭스피드의 GDDR6 메모리를 핵심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DP(1.4)와 HDMI(2.0) 그리고 DVI-D 영상출력 포트를 장착하고 있어 다양한 모니터 환경과 호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가바이트 특유의 GPU, 메모리, 전원부에 직접 맞닿아 있는 히트싱크는 뛰어난 열전도율과 냉각효율을 만들어 내면서 강력한 성능을 더욱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의 담당자는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1650 SUPER가 출시되면서 GTX16 시리즈에 모든 칩셋이 선보였다고 전하면서, 과거에서 현재까지 가장 넓은 선택의 폭을 소비자에서 제시해 성능좋은 게이밍PC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