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옵텍 포터블모니터 F156 FT 직접 유통 시작

2020-11-26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 옵텍에서 판매하던 15.6인치 포터블 모니터 F156 FT를 직접 유통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닉스는 신규 아이템 확장의 일환으로 옵텍에서 판매하던 포터블 모니터 F156 FT와 함께출시 예정에 있는 USB- Type C 8 in 1 멀티포트(OT-709)에 대해서도 직접 유통 및 기존 판매 제품에 관한 기술 지원, 마케팅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 옵택 F156 FT 포터블 모니터는 10개의 손가락을 모두 터치가 가능한 대만 AUO-IPS 광시야각 터치 패널을 채택해 F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제품 두께의 경우 패널 부분은 5.7mm에 불과하며, 입출력단자가 위치한 가장 두꺼운 부분이 10.5mm이다. 무게는 610g으로 가볍고 날씬해 어디든지 휴대가 간편하다. 단자의 경우 3.5mm 이어폰 잭 1개와 미니 HDMI 2개, USB-C 타입 1개, USB-C 전원공급 포트 1개가 자리잡고 있다. 그 밖에 2개의 1.5W 내장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250칸델라 밝기와 전용 마그네틱 가죽 커버가 내장되어 있다. 마이크로닉스 포터블 모니터 F156 FT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옥션, G마켓, 11번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