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가성비 무선 게이밍 헤드셋 TOCO 출시
2020-11-27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콕스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콕스(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콕스에서는 처음으로 무선 게이밍 헤드셋 COX TOCO 무선 가상 7.1 초경량 RGB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이하 TOCO)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TOCO는 2,4GHz 무선 기술로 즉각적인 오디오 전송 기능이 가능하며, 가상 7.1 채널과 50mm 대구경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통해 강력한 사운드와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TOCO는 2.4GHz의 안정적이고 빠른 전송속도로 유선과 동일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충전 케이블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에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2.4GHz를 통해 PC는 물론 콘솔, TV, 모바일 기기까지 별도의 설치과정 없이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이어폰을 꽂아 사용할 수 있도록 AUX 단자도 탑재했다.
1,000mAh 용량을 가진 TOCO는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여 끊임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12m 범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276g(마이크 포함)의 초경량 및 인체 공학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사용자의 부담을 최소화시킨다.
TOCO 헤드셋의 마이크는 탈부착식 형태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따로 보관이 가능하며,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음성만을 상대방에게 깨끗하게 전달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한다.
알록달록한 RGB LED 이펙트가 매력적인 TOCO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가상7.1 채널을 활용한 입체적인 사운드와 50mm 대형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강력한 가상 서라운드를 제공하며 뛰어난 공간감과 방향감으로 뚜렷한 방향감을 요구하는 게이밍 환경에도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콕스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된 무선 게이밍 헤드셋 COX TOCO 무선 가상 7.1 초경량 RGB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은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79,000원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