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스마트TV 부문 ‘더함 TV’ 수상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결과는 1년간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현재 PC·IT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투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네티즌과 독자가 투표에 참여하였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스마트TV 부문은 더함 TV가 수상하였다.
더함 NOVA N553UHD 스마트 ADD ON SOUNDBAR HDR은 일반 중저가형 TV들과 달리 개선된 12W x 12W 고출력 사운드바를 탑재한 55인치 4K UHD TV이다. 전용 사운드바 덕분에 영상에 녹음된 작은 소리 하나까지 세세하게 구분할 수 있는 선명한 사운드, 실제와 같은 현장감을 전달한다.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2배 큰 인클로저와 덕트를 통해 공진 효과를 극대, 우퍼와 같은 풍부한 저음 표현으로 별도의 사운드 제품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리눅스 OS를 탑재해 2.5초면 켜지는 빠른 부팅 속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넷플릭스&유튜브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 버튼 하나만 누르면 언제든지 미드를 보거나 좋아하는 스트리머의 영상을 고해상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HDR 10 영상 소스 기반 콘텐츠를 재생하면 자동으로 HDR 효과가 켜지거나 USB 포트에 연결된 4K UHD 콘텐츠 재생, 미라캐스트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