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 앱, 아이폰

2011-11-11     편집부

네이버
플랫폼
: 애플 앱스토어
카테고리 : 라이프스타일
: 무료
특징 : 네이버가 바짝 벼르고 별렀나보다. 한 화면에서 웹 검색은 물론, 바코드나 음성, 음악까지 찾아준다. 소리를 잘 알아들어 인식률도 좋다. 성능이 <사운드 하운드> 같은 유료 앱 못지않다. 네이버에서 내놓은 각종 앱 바로 가기 기능도 편리하다. 이것만 있으면 네이버 앱 몇 개는 지워도 될 정도다.


탱고 비디오 콜스
플랫폼
: 애플 앱스토어
카테고리 : 소셜 네트워킹
: 무료
특징 : 아이폰 3GS 이용자에게 아이폰 4가 부러운 것 두 가지는 화상전화 기능인 ‘페이스 타임’과 높은 해상도의 액정뿐이다. 탱고 비디오 콜스는 아이폰 3GS 카메라로 화상통화를 한다. 안드로이드 계열도 지원한다. 처음 전화번호 설정할 때 010은 빼고 넣어야 작동한다.


딥틱
플랫폼
: 애플 앱스토어
카테고리 : 사진
: 1.99달러
특징 : 스마트폰을 이용해 SNS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진 올리기가 불편하다. 특히 여러 장을 올려야 할 때 하나씩 올리느라 기운 빠지기 십상. 딥틱은 사진 4장을 한꺼번에 이어붙여 올릴 수 있는 앱이다. 간단한 보정도 가능해 1.99달러가 아깝지 않다.


시사IN 모바일
플랫폼
: 애플 앱스토어
카테고리 : 뉴스
: 무료
특징 : 시사주간지 <시사인>과 함께 온라인 매체 <시사인 라이브>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앱이다. 면별 보기를 누르면 실제 지면처럼 콘텐츠를 보여준다. 사진 보기 기능은 사진을 중심으로 기사를 출력한다. 글자 확대 축소가 쉽고 SNS로 기사를 보낼 수도 있다.


하철이
플랫폼 : 애플 앱스토어
카테고리 : 내비게이션
: 무료
특징 : 지하철 관련 앱은 많다. 아쉬운 점이라면 다양한 정보를 담다보니 속도가 느리다. 하철이는 지하철역 정보부터 시간표, 빠른 길 찾기, 역별 상세 정보 등을 띄우면서 처리 속도도 빠르다. 수정 사항이 있으면 자체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쇼내비
플랫폼
: 애플 앱스토어
카테고리 : 내비게이션
: 무료
특징 : KT에서 만든 내비게이션으로 주소, 전화번호 등을 이용해 길을 찾는다. 교통정보를 반영해 목적지까지 빠른 길을 찾아주는 기능부터 고속도로 우선, 무료도로 우선 등 전문 내비게이션 뺨치는 기능을 갖췄다. 이용요금 대신 3G 데이터를 소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