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 새로운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 ‘참좋은쇼핑’ 오픈

2020-12-04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주식회사 디비나와코리아(대표: 손공찬)는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 전문 쇼핑몰 ‘참좋은쇼핑’을 오픈, 라이프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비나와코리아는 신뢰를 밑바탕으로 소비자, 상인, 상가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 ‘참좋은쇼핑’을 통해 지속되고 있는 용산전자상가의 악순환을 끊겠다고 밝혔다. 우선 디비나와코리아는 입점비·세팅비·관리비 등 상인에게 가장 부담이 큰 고정비용 일체가 무료다. 일부 쇼핑몰에 존재하는 보증금 또한 없다. 더불어 판매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의 진입을 장려하고, 영세 사업자의 사업 유지를 도울 예정이다. 참좋은쇼핑은 입점몰과 연동몰 2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연동몰 사업자에게는 모바일 쇼핑몰 또한 무료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철저한 고객 평가와 입점몰 관리를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내부의 까다로운 입점 규정을 만족하는 업체만이 입점/판매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불신을 야기하는 저가 출혈 경쟁의 가격 비교보다는 구매 만족도, 고객 응대, 안전 포장, 빠른 배송 등 신뢰 비교를 전면에 내세운다. 소비자의 결제 대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에스크로 매매 보호 서비스와 전문 서비스 업체와 연계한 1년 전국 출장 방문 AS도 신뢰성에 한몫한다. 특히, 디비나와코리아는 용산전자상가 각 상우회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전개로 사측만의 이윤 추구를 우선하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상우회 측과 함께 상인과 소비자를 위하여 참좋은쇼핑을 매개체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특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디비나와코리아 손공찬 대표는 “상인의 만족은 상가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이는 용산전자상가를 살리는 길”이라며 상인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용산전자상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상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창구가 필요하다. 전자상가의 수 많은 매장을 하나로 연결, 다양한 정보를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생 장터인 참좋은쇼핑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좋은쇼핑은 12월 중 오픈될 예정으로, 현재 입점몰과 연동몰 사업자를 위한 라이프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