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제논 GTS450 512MB 출시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주류급 그래픽카드 시장을 위한 엔비디아 지포스 GTS 450의 512MB 버전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주류급 그래픽카드의 장수 인기 제품인 지포스 GTS 250의 후속 모델로, 먼저 선보인 1GB 제품에 이어 대중적인 사양인 512MB 출시를 통해 보다 경제적으로 높은 성능의 그래픽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지포스 GTS 450은 다이렉트X 11과 CUDA, PhysX 물리연산 기술을 지원하고 192개의 CUDA 프로세서와 32개의 텍스쳐 유닛, 16개의 ROP을 가지고 있어 높은 3D 성능을 보여주고 사물의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제논 지포스 GTS 450 Master 512MB는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보드 설계를 변형한 새로운 설계로 최적화를 꾀하였다. 이를 통해 보드 길이는 188mm로 줄여 케이스 호환성을 높였으며 100% 솔리드 캐패시터와 전기 노이즈를 줄여주는 밀폐형 쵸크 코일을 사용하여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다.

또 기존의 GTS 250보다 30% 이상 낮은 106W의 최대 소비 전력을 갖고 있어 400W 파워서플라이에서도 원활한 구동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그래픽카드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제논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에서 검증 받은 보드 설계와 100% 정품 부품을 사용하고 특히 일본산 컨덕티브 폴리머 솔리드 캐패시터를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제논 GTS 450 Master 512MB는 이엠텍아이엔씨에서 3년간(무상2년, 유상 1년) 품질에 대한 보증을 한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