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의 차원이 다른 혁신"…LG전자, 그램17 노트북 광고 온에어

2020-12-27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LG전자가 신제품 노트북 '2020년형 그램17' 출시를 알리는 신규 TV CF <No.1의 혁신>편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초경량, 대화면은 물론 성능과 편의성까지 대폭 강화한 2020년형 LG 그램17만의 강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10부터 시작하는 카운트 다운을 통해 그램17의 10가지 특장점을 알기 쉽게 담았다. 새로운 그램17 광고 영상은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더 강력한 성능과 9.8x6.4mm 초슬림 베젤의 더 높은 몰입감을 80Wh의 더 커진 배터리 용량으로 누릴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이어, 17형의 차원이 다른 초고화질 대화면을 16:10의 비율로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LG 그램17만의 장점을 설명한다. 또한, 외형의 크기는 15.6 노트북의 사이즈로 컴팩트하며, 일반 PC키보드와 같은 4열 숫자 패드를 적용해 사용이 더 편리해졌음을 이야기한다. 바디 크기는 히든힌지로 3mm 더 작아졌으며, 듀얼 업그레이드로 내부 확장성도 갖춰 한층 높아진 완성도를 강조했다. LG전자는 그램의 모든 장점을 설명하며 "이러고도 가장 가벼울 수 있는 노트북은 그램이거나, 세상에 없거나(gram or Not)"이라며 노트북 No.1으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가장 가벼운 17형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에서 더 나아가 혁신을 더한 그램17의 완성도를 영상을 통해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며 "2020년에는 LG 그램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혁신으로 만족도 높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