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아프리카 프릭스 게임단 3년 연속 후원

2021-01-03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아프리카 프릭스 게임단 후원 계약을 2020년까지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앱코는 지난 2018년부터 아프리카 프릭스와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e-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으며,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시작으로 2019년 '배틀그라운드' 팀을 추가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는 '카트라이더' 팀까지 확대하여 진행한다. 계약 체결식은 앱코의 신 사옥인 마곡 본사에서 진행된다. 앱코는 계약 연장에 따른 브랜딩 광고 효과를 통해 게이밍 기어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e-스포츠 문화 확대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앱코는 아프리카 프릭스에 앞서 지원한 A660 3360센서 마우스, K660 카일 광축 키보드 외에도 MR500 무선 게이밍 헤드셋, 리플렉스 무선 게이밍 마우스 신규 컬러 등 신규 출시 게이밍 기어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앱코는 "탄탄한 실력은 물론 도전정신까지 지닌 아프리카 프릭스와 올해 말까지 관계를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약 2년 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추후 활동에 있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프릭스의 협찬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이어가며 윈윈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