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기업 고객을 위한 강력한 성능의 씽크센터 M80 데스크탑 출시

한국레노버(사장 박치만)는 29일 기업 고객들을 위한 강력한 성능의 데스크탑 모델인 씽크센터(ThinkCentre) M80 데스크탑 PC를 발표했다. 씽크센터 M 시리즈 데스크탑은 최신 인텔 코어(Intel Core) i시리즈 프로세서와 윈도우7 레노버 Enhanced Experience(EE) 기능으로 비즈니스용 PC에 필수적인 생산성과 보안이 강화되었다. 시스템 안정성을 더욱 높여 사용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씽크센터 M80은 타워형 또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소형 폼팩터로 출시된다.
 
씽크센터 M80 데스크탑 PC는 최고 인텔 코어 i7-870 프로세서까지 지원되며, 4개의 DIMM 슬롯을 통해 최대 16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저장용량은 최대 1TB까지 지원되며, 전체 8개의 USB슬롯, eSATA 포트, DVI포트, 카드리더기로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7에 최적화된 업계 유일의 레노버 윈도우7 EE 기능으로 부팅속도와 종료 속도가 훨씬 빨라졌으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DID(Dual Independent Display)의 지원으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또는 쿼드로(Quadro) FX 380 그래픽 카드로 그래픽 성능을 향상했다.

◆ 에너지 절감의 그린 컴퓨팅 = 씽크센터 M80은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은 시스템으로, 에너지스타5.0 인증(일부 모델)을 받았으며, Lenovo Power Manager를 통해 최대 69%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여 기업 전체의 에너지 비용을 최소화한다. 또한 배출 소음을 4.0데시벨 이하로 낮춰 사용자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 강화된 안정성과 보안 = 씽크센터 M80 데스크탑은 극단적인 조건 하에서의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열 발산 및 진동을 최소화함으로써 15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자들이 걱정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충돌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ThinkVantage Rescue and Recovery 기능과 함께, IT부서의 지원없이도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ThinkVantage System Update 기능 및 데이터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인가 없이는 본체가 열리지 않는 섀시 침입 탐지 스위치(Chassis intrusion switch)로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 IT부서의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어 TCO를 낮출 수 있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이번 출시로 기업들에게 또 하나의 강력한 프리미엄급 데스크탑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씽크센터 M80는 기업용 씽크센터 M 데스크탑 시리즈의 성능과 보안, 관리능력, 에너지 효율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씽크센터 M80 데스크탑 PC는 현재 레노버 홈페이지(//www.lenovo.com/kr/) 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M80 데스크탑의 시작가는 79만 9,000원이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