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시소닉(Seasonic)·맥스웰(MAXWELL) 파워서플라이, 우팅(Wooting) 아날로그 게이밍 키보드 등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맥스엘리트(공동대표: 명재덕, 양경훈)는 시소닉의 새로운 보급형 골드 파워서플라이 '코어 골드 시리즈(CORE GOLD GX/GM/GC Series)' 3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어 골드 GX/GM/GC 시리즈는 시소닉의 원시소닉(OneSeasonic) 정책이 적용된 새로운 보급형 80PLUS 골드 등급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이다. 국내시장에서 파워 서플라이의 선택기준을 한단계 끌어 올리며 '국민골드'로 인정받은 '시소닉 포커스 시리즈(Seasonic FOCUS Series)'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단가절감으로 가성비를 높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맥스엘리트의 시소닉 코어 골드 GX/GM/GC 650 제품은 ▲80PLUS GOLD 인증의 높은 전력효율 ▲케이스 호환성이 높은 140mm 섀시 ▲어떤 부하에서도 최대 3% 이내로 변동이 억제되는 안정적인 전압 ▲120mm 저소음 팬으로 보다 정숙하고 쾌적한 사용환경 제공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풀모듈러(GX), 세미 모듈러(GM), 다이렉트 케이블(GC)을 모두 출시하여 선택 구매가 가능하게 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포커스 시리즈의 우수한 특징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여기에 내부 입출력부에 내구성이 높은 일제 캐패시터를 사용하고, 24핀 ATX 케이블(메시쉴드)를 제외한 모든 케이블이 선정리가 편리한 플랫 타입으로 사용하는 등 단가절감은 했지만 핵심적인 부분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맥스엘리트는 시소닉 코어 골드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코어 골드 GX-650, GM-650, GC-650 3종을 동시에 출시한다. 제품의 공식 출시가격은 시소닉 코어 골드 GX-650(121,000원), GM-650(114,000원), GC-650(107,000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출시기념 특가로 초기 수량에 한해 GX-650(105,000원), GM-650(99,000원), GC-650(92,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맥스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단가절감형 모델은 성능까지 하향되는 경우가 많지만 시소닉 코어 골드 시리즈는 상위모델인 포커스의 핵심기능과 안정성을 유지한채 비용을 절감하여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더욱 개선된 품질과 사용환경, 언제나 탄탄한 시소닉의 품질과 맥스엘리트의 AS까지, 구매부터 시소닉을 사용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만족스러운 경험과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