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 스폰서십 체결
2021-01-30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어 국내 대표 브랜드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 후원을 이어간다.
앱코는 29일 오후 서울 마곡 앱코 본사에서 김준성 아프리카 프릭스 대표, 강영훈 아프리카 프릭스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프릭스 스폰서십 조인식을 열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앱코는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아프리카 프릭스를 후원하게 됐다. 첫 해에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배틀그라운드 팀으로, 올해는 카트라이더 팀까지 후원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어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앱코는 '기인 마우스'로 알려진 A660 3360센서 게이밍 마우스를 비롯, K660 카일 광축 키보드, N995 게이밍 헤드셋 및 신규 출시 게이밍 기어를 추가로 지원한다.
앱코의 오광근 대표이사는 "다년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향후 활동에 있어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하며, 도전정신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된 비전이 있다는 점도 계약을 연장하게 된 이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