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트라이앵글 디자인의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N810' 출시

2021-01-31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ABKO HACKER N810 ENC 가상 7.1 진동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3D 게이밍 헤드셋(이하 N810)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ABKO N810은 일반적인 원형 조합의 헤드셋과 달리 삼각형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무난함과 특별함을 동시에 잡은 게이밍 헤드셋이다. 특히 삼각형 라인 및 앱코의 리뉴얼된 심볼을 통해 보이는 RGB LED는 기존 디자인에 비해 얇은 라인으로 발광되어 세련된 N810의 디자인을 극대화시킨다. N810 역시 앱코 헤드셋 중 대부분의 모델에 적용된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장착되어 주변 소음은 차단하고 목소리만을 깨끗하게 전달할 수 있어 PC방뿐만 아니라 TV나 잡음이 들리는 집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0mm 혹은 40mm의 유닛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게이밍 헤드셋과 달리 N810 게이밍 헤드셋은 50mm의 대구경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풍부하고 명확한 소리를 들려주므로 보다 실감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가상 7.1채널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 좌우 구분보다 명확한 소리의 구분감을 필요로 하는 FPS 등의 게임에서 N810의 가상 7.1채널 기능을 이용할 경우 임의로 음향을 분배하여 방향감을 인지할 수 있다. 이 때 중저음에 반응하여 진동하는 바이브레이션 기술을 통해 입체감 넘치는 게이밍 환경을 조성하여 박진감 있고 생생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기능은 멀티 컨트롤러를 통해 ON/OFF가 가능하다.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와 가상 7.1 채널로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주는 ABKO HACKER N810 ENC 가상 7.1 진동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3D 게이밍 헤드셋은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37,500원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