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마스터 M60 PC케이스 출시 6일만에 초도물량 완판
2021-02-04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최근 출시한 가성비 지존 PC 케이스 마스터 M60이 출시 6일만에 초도물량 3,000대가 모두 완판되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닉스 마스터 M60은 출시 일주일 전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출시 예정 소식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지난 1월30일 공식 출시되어, 6일만인 2월 4일 초도 물량으로 생산된 3,000대가 모두 완판되었다.
마이크로닉스 담당자는 "현재 마스터 M60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많고 있어 마이크로닉스 고객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조만간 추가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긴 하지만 현재 춘절과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해 추가 생산의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제품 수급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마스터 M60은 전후면 4개의 레인보우 팬과 함께 상단 2개의 블랙팬으로 구성, 총 6개의 쿨링팬을 기본 장착한 제품으로 시스템 냉각 성능을 극도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특히 마스터 M60의 타워형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최대 높이 규격은 175mm로 시중 유통중인 거의 모든 모델의 장착이 가능하며, 일체형 수냉쿨러 장착 환경으로 상단 240mm, 전면 최대 360mm 규격까지 장착이 가능해 하이엔드 튜닝PC를 구성하기에 충분하다.
보급형 미들타워임에도 불구, 시스템 파츠 장착을 위한 공간으로 여타 하이엔드 제품과 견줄 만큼 최고의 냉각환경과 폭넓은 장착성을 겸비, 측면 아크릴을 통한 튜닝성으로 시각적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마스터 M60은 소비자가 기준 31,5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