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RAZER 시그니처 게이밍 마우스 'DeathAdder V2' 공식 출시

2021-02-05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는 RAZER가 전 세계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게이밍 마우스 데스에더의 최신 모델 'Razer DeathAdder V2'를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Razer DeathAdder V2 마우스는 처음 출시된 이후 지속적으로 게이밍 마우스의 기준을 높이며, 30개 이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2019년까지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 판매됐다. Razer DeathAdder V2는 시그니처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유지하면서 Razer Focus+ 옵티컬 센서와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 Razer Speedflex 케이블 등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레이저의 최신 기술을 제공한다. RAZER 주변기기 사업부 Alvin Cheung 수석 부사장은 "Razer는 모든 제품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수년 동안 끊임없이 DeathAdder를 세밀하게 튜닝하고 업그레이드해왔다"면서 "DeathAdder V2를 통해 우리는 게이밍 기어 업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게이밍 마우스의 자리에 올랐으며 기존 제품들을 더욱 발전시켜 게이머들에게 항상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완벽에 가까운 아이코닉한 인체공학 디자인

인체 손 크기에 맞도록 특별하게 설계된 DeathAdder의 독특한 인체공학적 형태는 팜 그립 사용자에게 최적화되어 클로 그립 스타일에도 잘 맞는다. 최적의 편안한 디자인으로 사무용으로 사용시 손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게임 플레이시 불필요한 드래그 포인트를 없애 준다. DeathAdder V2는 내부뿐만 아니라 외형에도 많은 부분이 향상됐다. 새로운 표면 코팅과 고무 측면 그립이 적용됐고 개선된 스크롤 휠을 장착해 낮은 저항에서도 확실한 노치스크롤을 할 수 있도록 튜닝이 됐다. DeathAdder V2는 기존 105g에서 82g으로 경량화되었다.  

◇빛처럼 빠른 게임 플레이

DeathAdder V2에 탑재된 Razer Focus+ 옵티컬센서에는 스마트한 기능들이 적용됐다. 최신의 스마트 트래킹과 비대칭 컷오프, 모션 싱크 기능을 통해 매우 정밀하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고 물리적인 접촉없이 적외선을 이용한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가 장착돼 더블 클릭 현상을 완전히 해결하고 내구성도 강화됐다. 또한 매우 유연한 Razer Speedflex 케이블은 기존 케이블의 문제점을 개선해 마찰과 걸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Synapse 3를 통한 편리한 기능 설정

Razer Synapse 3로 설정할 수 있는 8개 프로그래밍 버튼이 있어 Razer HyperShift를 통해 매크로 및 보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게이머가 지정한 Shift 키 또는 버튼을 통해 HyperShift 활성화된 모든 버튼에 보조 기능을 지정할 수 있다. 온보드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5개의 프로필을 저장해 게임환경이나 장소에 따라 개인 설정을 바꿀 수 있다.  

◇Razer DeathAdder V2 특장점

- True 2만 DPI Focus+ 옵티컬 센서
- 초당 650인치의 IPS / 50G가속 / 99.6% 해상도 정확성
- 7,000만 클릭 내구성의 Razer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
- 향상된 내구성의 고무 측면 그립
- 100% PTFE 넓은 마우스 피트
- 게이밍 등급의 스크롤 휠
- 온더플라이 DPI 설정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온보드 메모리 기능
- 1,680만 색상의 Razer Chroma RGB조명
- 8개 개별 프로그래밍 가능한 Hyperesponse 버튼
- 고급 리스트 오프/랜딩 거리 사용자 설정
- Razer Synapse 3 지원
- 2.1M Speedflex 케이블
- 82g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