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ASUS TUF B450M-PLUS GAMING 독점 공급 진행
2021-02-10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국내 IT 전문 유통사인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는 'ASUS TUF B450M-PLUS GAMING'을 독점으로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원CTS에서 공급하는 ASUS TUF B450-PLUS는 군납품 등급에 맞는 설계부터 부품 구성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극대화된 시스템 수명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 이상 향상된 내열 성능과 5배 이상 향상된 수명의 전원 부품등이 적용됐다.
고성능 그래픽 카드 장착으로 인한 메인보드의 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PCIe 슬롯보다 강화된 금속 슬롯을 탑재했다. 후면 I/O보호를 위해 전용 커버를 사용하여 외부 입력 단자를 보호하고, TUF LanGuard 기능으로 낙뢰 및 정전기 등으로 연결된 네트워크 라인을 통해 의도하지 않은 전류를 차단해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
최대 10G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USB 3.1 Gen 2와 초고속 SSD를 위한 NVMe M.2 슬롯을 갖췄다. 이외에도 ASUS만의 Aura Sync 및 DTS 커스텀 사운드 제공에 주목할 만하다.
에이수스 라이젠 메인보드의 공식 유통사 대원CTS의 관계자는 "강력한 성능을 가진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으로 ASUS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매력적인 제품이다" 며 "대원CTS의 안정적인 기술지원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