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W 파워서플라이의 대중화 선언!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 80PLUS Bronze FDB
2020-03-02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CPU, 그래픽카드 등의 성능이 날로 발전하면서 이들이 소모하는 전력도 커졌다. 그래서 이제는 700W, 800W를 넘어 1000W대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는 이들도 상당히 늘었다. 하지만 1000W대 제품은 출력만큼이나 가격도 하늘을 찔러서 구매하기 쉽지 않았다.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 80PLUS Bronze FDB(이하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는 1000W의 고출력과 가성비를 모두 원하는 유저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다. 이 파워서플라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1000W 정격출력과 뛰어난 안정성을 보유했다. 가성비가 아주 좋다는 뜻이다.
10만원대에 1000W 파워를?!
경차보다 중형차, 대형차가 비싸듯이 파워서플라이도 출력이 높아지면 가격도 상승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문제는 그 가격이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너무 지나친 감이 없잖아 있었던 것이다. 이에 반해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의 가격은 3월 2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159,000원이다. 1000W 파워서플라이가 10만원대에 불과한 것이다.
다른 파워서플라이와 비교해보면 이 모델이 얼마나 저렴한지가 드러난다. S사의 1000W 파워서플라이가 약 279,000원, E사의 1050W 제품은 약 336,000원이다.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는 이들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렇게 아낀 금액으로 CPU나 메모리,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고, 더 좋은 키보드나 마우스를 구매할 수도 있다.
80PLUS Bronze 인증 획득
가격은 저렴할지언정, 품질도 저렴한 건 절대 아니다. 일단 이 파워서플라이는 80PLUS Bronze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최대 88% 이상의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보여준다. 100-240V 프리볼트로 전 세계 어떤 환경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가용량 99% 이상의 +12V 싱글레일 DC to DC 컨버터도 적용됐다.
또한,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는 장시간 사용해도 발열 걱정이 없다. 글로브사의 고급 135mm FDB 팬이 안정적으로 조용하게 파워서플라이 내부를 식혀주며,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파워서플라이 내부의 발열을 감지해 온도가 높은 경우 충분한 수준까지 자동으로 온도를 낮춰주는 애프터 쿨링 기술도 적용됐다.
안정성과 편의성 높은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는 안정성 측면에서도 세심함이 묻어나는 파워서플라이다. 고주파 발생을 억제해 전기 장치를 보호하는 역률 99% Active PFC와 OVP(과전압 보호), UVP(저전압 보호), OPP(과부하 보호), SCP(쇼트 보호), OTP(과열 보호), OCP(과전류 보호) 등의 보호회로에 105℃ 일본산 캐패시터와 고급 센더스트 인덕터 코어도 적용됐다.
사용자 편의성도 뛰어나다. 원하는 케이블만 사용할 수 있는 모듈러 케이블 방식을 적용했으며, 올블랙 플랫 케이블 덕분에 연결과 정리가 수월하고, 더 깔끔하게 시스템 내부를 구성할 수 있다. 무상보증 6년 서비스도 제공하며, DB손해보험 5억원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으니 아주 든든하다.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는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1000W 고출력을 지원해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파워서플라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80PLUS Bronze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며, 안정성과 편의성도 상당한 수준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고성능 프로세서, 그래픽카드에 적합한 파워를 찾는 이들에게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