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콜 오브 듀티: 워존’에 게임 레디 드라이버 지원
2021-03-11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자사의 최신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GeForce Game Ready Driver)를 통해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의 게임플레이를 갖춘 새로운 부분 유료화(free-to-play) 대규모 전투 무대인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에 초기 게임 최적화와 향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포스 RTX, GTX 그래픽카드 탑재 PC로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은 엔비디아 하이라이트(NVIDIA Highlights)를 통해 최고의 킬과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를 플레이하기 위해 요구되는 PC 사양에 대해 지포스닷컴의 포스팅에서 다루고 있다.
엔비디아 게임 드라이버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주요 게임 타이틀 출시일 또는 이전부터 이용 가능하며, 최고의 성능과 완벽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모든 게임 드라이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HQL 인증을 획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