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SBS 월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모니터 협찬

2011-12-17     paint138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의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이 SBS 월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자사 모니터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알파스캔 모니터가 실제로 서대문구청, 양천구청 관제실에 경쟁 입찰해 쓰고 있으며, 아테나 시놉시스를 검토한 결과, NTS요원실, 상황실이 실제 고객이 사용하는 환경과 유사하여 협찬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협찬한 ‘알파스캔 TLED24’는 24형 LED 모니터로 올 2월에 출시된 이후 알파스캔의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전면부와 후면부 전체를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베젤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15.0mm(초박부 기준)라는 울트라 슬림 두께를 구현하였다.

또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 1920x1080 Full 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하며, HDMI 1.3 버전 입력단자와 2010년형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화질과 사운드 품질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다른 협찬 제품인 AOC 알파스캔 iF23 역시 지난 6월에 출시되자마자 화제를 모은 인기 모델이다. True IPS 패널을 채용하여 IPS 패널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인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든 동일한 화질의 화면을 볼 수 있다. 실물 수준의 생생한 컬러로 화면상의 색상과 실물 색상의 차이를 최소화하여 사진작업이나 온라인 쇼핑시의 고민을 덜어 준다.  또한 IPS패널의 견고성으로 인해 화면 터치 후에도 물결현상이나 잔상이 전혀 없다.

iF23은 도회적인 딥 블루 컬러와 깔끔한 펄 화이트가 만나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였으며, 표준 규격의 베사 홀이 있어 벽걸이 디스플레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스마트 LED TLED23DHS, 2343LED 레이저 등의 신제품들과 2010 색채 대상에 빛나는 P242DHS가 함께 등장한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