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2011년형 Smart LED모니터 21.5형 출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은 2011년 형 Smart LED인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2DHS’를 출시하고, LED 모니터 중 최고 인기 시리즈인 TLED시리즈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21.5형인 TLED22DHS는 LED 백라이트를 채용하여 19.5mm(초박부 기준) 연필 굵기의 두께를 구현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 제품이며,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베젤로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모니터를 켰을 때는 뛰어난 화질과 우수한 기능으로 사용자를 만족시켜 주고, 모니터를 껐을 때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빛나게 한다.
최신 HDMI 입력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화질과 사운드 품질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 또한 탁월하다. 셋탑박스와 HDMI로 연결시 TV 시청도 가능하다.
2ms의 빠른 응답속도와 1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 1920x1080 Full 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하며, 스피커 음량 조절 및 화면 비율 변환을 원터치 버튼으로 할 수 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올해 출시되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은 TLED 시리즈가 이제 20, 21.5, 23, 24형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알파스캔은 신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에 한발 더 다가가도록 끊임없이 연구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