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24인치 가성비 IPS 모니터 '24BN61PR' 출시

2021-03-31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알파스캔이 IPS 패널을 적용한 보더리스 디자인의 24인치 모니터 '24BN61PR 75 시력보호(이하 24BN61PR)'를 출시했다. 신제품 24BN61PR은 IPS 패널 특유의 화사하고 선명한 색상과 보더리스 디자인, 75Hz 주사율과 조준선, 다양한 입력단자와 내장 스피커, 시력보호 기능 등 꽉 찬 구성을 자랑하며, 알파스캔 24인치 인기 가성비 모델 24IPS77의 후속 제품이다. IPS 패널을 적용한 24BN61PR은 극단적인 보더리스 디자인을 구현하여 테두리가 없는 것 같은 시원하고 막힘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성능면에서도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여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보더리스 디자인은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24BN61PR은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주며, 게임 모드를 기본 제공해 게임에 최적화된 화면에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정확한 조준으로 승률을 높여준다. 신제품은 HDMI, DVI, D-Sub 단자를 모두 제공하며 PC는 물론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콘솔 게임기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를 케이블 하나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2W x2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깔끔한 작업 환경 구성이 가능하며, 100x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벽걸이 설치 및 암 또는 다기능 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다. 눈부심 방지를 위한 논글레어 패널을 사용한 신제품은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는 미세한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이 적용되어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알파스캔 측은 "신제품 24BN61PR은 IPS 패널이 선사하는 화사하고 선명한 색상과 보더리스 디자인, 캐주얼 게이밍을 위한 75Hz와 조준선, 다양한 입력단자와 내장 스피커, 시력보호 기능 등 꽉 찬 구성과 높은 가성비의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인터넷, 게임,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개인고객들은 물론 기업고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신제품 24BN61PR을 구매하고 사용후기 및 제품 등록을 완료하면 피벗, 높낮이조절, 스위블, 틸트를 모두 지원하는 5만원 상당의 알파스캔 정품 다기능 스탠드를 200명 한정으로 62% 할인된 1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