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네이버 해피빈 코로나19 나눔 굿액션 성황리에 종료
2021-04-07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게이밍의자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전문 브랜드 제닉스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진행한 나눔 굿액션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 된 이번 나눔 굿액션은 댓글 하나당 1개의 기부콩이 적립되는 행사로 총 9,310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렇게 모인 기부콩은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조차 구입하기조차 어려운 사회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해 기부된다.
제닉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대구지역의 지역거점병원 비상대책본부에 부족했던 냉장고, 전자레인지와 같은 전자제품 이외에도 의료진들을 위한 KF94 등급 중, 대형 마스크와 방역 고들, 방역 무릎 덧신, D레벨 방호복 등 다양한 의료 구호 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제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사회적 공헌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이 될 수 있는 그런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