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의자 브랜드 제닉스는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컴퓨터의자의 7차 물량이 완판되었다고 알렸다.
카카오프렌즈 컴퓨터의자는 카카오IX와 제닉스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출시한 캐릭터 상품이다.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일판 프린팅이 아닌 스웨이드 재질의 자수로 새겨넣어 오래 사용해도 캐릭터가 지워지거나 쉽게 닳지 않는다.
카카오 프렌즈 컴퓨터의자는 라이언, 어피치 캐릭터로 총 2종이 출시되었으며, 현재 라이언 의자는 재고가 있는 상태다. 캐릭터 특유의 컬러를 입혀 고유의 감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캐릭터 상품으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컴퓨터용, 게임용, 사무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도 갖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드러운 PU 가죽이 채택된 카카오 프렌즈 의자는 등받이 각도를 조절해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으며, 원하는 각도로 고정도 가능해 사용자에 따라 편하게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팔걸이는 높낮이 조절 외에도 앞뒤 간격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의자 높낮이 조절과 함께 틸팅 기능도 제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목과 허리를 받쳐줄 쿠션도 기본 제공되며, 인증받은 부품을 사용해 내구성 또한 튼튼하다. 고품질의 메탈 풋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지지력을 갖추면서 유럽 최고 권위의 인증 기관인 TUV 인증을 받은 가스 스프링이 채택되었으며, 고강도 ABS 휠은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이동을 지원한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캐릭터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카오 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출시된 의자"라며, "빠른 시일 내에 추가 물량을 입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