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GDDR6로 바뀐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출시
2021-04-14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2020년 4월 14일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그래픽카드 2종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만원 이하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가장 대중적인 게이밍PC 스펙에 애용되고 있는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650 시리즈는 기존의 GDDR5 메모리를 성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GDDR6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최대 7%의 성능향상(GIGABYTE 제조사 제공정보 기준)을 가져왔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650 WINDFORCE OC D6 4GB는 가로길이 191mm의 아담한 크기에 직경 80mm 듀얼팬을 탑재하고, 1710MHz의 GPU코어클럭과 12000MHz의 메모리 클럭을 기본으로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겸비한 70만원대의 가장 대중적인 게이밍PC의 핵심 부품으로 각광 받을 준비를 마쳤다.
이러한 DVI-D 영상출력단자를 갖춰 폭넓은 모니터 호환성과 함께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냉각솔루션은 마주보는 방향으로 2개의 팬이 회전하고, 팬표면에 블레이드 무늬를 새겨 넣어 단위시간 동안 더 많은 공기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뛰어난 가성비와 냉각효율 외에도 3열 파워페이즈로 더욱 안정적인 전류공급의 균형을 맞출 수 있고, AORUS 엔진 유틸리티를 통해 사용자가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일반모드와 오버클럭모드를 사전에 설정된 최적화 수치에 맞춰 간단하게 전환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 그래픽카드 담당자는 "지포스 GTX1650 D6 제품의 경우 최근 유행하는 온라인과 고사양 게임에서 약간의 옵션을 조정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고 밝히면서 "100만원 미만의 게이밍PC에서 기가바이트 제품을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