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대구경북지역 의료용품 및 구호용품 전달
2021-04-17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제닉스는 네이버 해피빈과 대구경북지역 의료용품 및 구호용품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닉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대구지역의 지역거점병원 비상대책본부에 부족했던 냉장고, 전자레인지와 같은 전자제품 이외에도 의료진들을 위한 KF94 등급 중, 대형 마스크와 방역 고글, 방역 무릎 덧신, D레벨 방호복 등을 전달했다.
더불어 경북 칠곡대병원과 대구 가톨릭대학병원에도 함께 손세정제, KF94등급 마스크 니트릴 장갑 중, 대형, 방역 고글, D레벨 방호복 등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용품과 구호용품을 전달했다.
제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사회적 공헌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