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PG-1410, CTI모빌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전략모델 선정

2007-12-19     PC사랑

크리스마스 시즌 시작과 함께 아르헨티나에서 팬택 슬림 돌풍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팬택계열(www.pantech.charislaurencreative.com)은 슬림폰 ‘팬택 PG-1410’모델이 아르헨티나 2위 사업자 CTI 모빌(CTI Movil)의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 전략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TI모빌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2> 마케팅과 연계해 아르헨티나에서 특별히 실시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전략 제품으로 팬택 슬림폰이 선정된 것. 이번 시즌 전략모델에는 ‘노키아 3220’ 팬택 ‘PG-1410’ 2개 제품이 선정됐는데, 이는 팬택 제품이 글로벌 업체와 제품 기술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팬택계열은 프로모션 기간인 31일까지 ‘팬택 PG-1410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 포스터 이미지로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한정판 ‘PG-141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화 DVD를 무료로 증정하며, 휴대폰 대기화면을 꾸밀 수 있는 영화 포스터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CTI모빌이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알리는 일간지, TV 광고를 실시하고 있어, 브라질, 멕시코와 함께 중남미 3대 휴대폰 시장인 아르헨티나에서 팬택의 ‘미니&슬림’ 열풍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팬택 PG-1410은 두께 12.8mm, 무게 75g의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에 33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세련된 제품으로, ‘슬림’ 붐이 일기 시작했던 지난해 여름 세계 시장에 판매되기 시작해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날씬한 디자인으로 중남미지역에서만 100만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폰이다.

팬택계열 해외마케팅본부장 김건창 상무는 “노키아와 함께 팬택 PG-1410이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 전략 모델로 선정된 것은 팬택 제품의 기술, 품질의 우수성과 함께 사업자의 ‘팬택’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입증한 것”이라며 “팬택계열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차별화된 판매진작 활동을 통해 아르헨티나에서 시장 선도 업체 이미지를 확고히 굳힐 것”이라고 언급했다.

팬택계열은 금년 8월 아르헨티나 지사를 설립하고, 미니폰 ‘PG-3810’, 컴팩트 슬라이드폰 ‘PG-1610’, 디카룩 프리미엄폰 ‘PG-6100’ 등 현재까지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 CTI 모빌 프리미엄 제품군 중 판매 2위를 차지하는 등 아르헨티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팬택계열은 내년에도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 2007년까지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다는 계획이다.

언론문의처
팬택계열 기획홍보실 02-2030-1921-24

홈페이지
//www.pantech.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