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눈과 귀에 안성맞춤 '아이리버 U100'

2012-01-07     편집부

아이리버 ‘U100’은 좋은 소리와 생김새, 재생 시간을 모두 따지는 까다로운 소비자를 위한 맞춤 MP4 플레이어다. U100의 소리는 SRS 트루미디어가 책임진다. 3D 오디오, 베이스 향상, 입체 음향 기술로 6.1채널에 버금가는 소리를 들려준다. 즐길 시간도 50 시간으로 넉넉하다.
 
정전식 AFFS(Advanced Fringe Field Switching) 화면은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서나 깨끗한 화질을 보여줘 동영상 감상에도 안성맞춤이다. AVI, MP4, WMV 등 대표적인 동영상 파일 포맷을 기본으로 지녀 대부분의 동영상을 무인코딩으로 재생한다.

U100은 이용자 설정에 따라 ‘사랑’ ‘맑음’ ‘로맨틱’ 등으로 화면과 곡 목록이 바뀌는 이모션 UI가 특징이다. 기분 나쁨으로 설정하면 화면에 구름이 잔뜩 끼어 같은 감정을 나타낸다. 값은 4GB 모델이 17만9000원, 8GB 와이파이 모델이 23만9000원이다.


한편 아이리버는 U100을 내놓고 '아이리버뮤직(www.irivermusic.com)' 사이트에서 '당신의 뮤직 IQ 지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월 1일까지 매일 최고점자 1명에게 MP3 플레이어 B20(4GB)을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