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텍, 속도와 안정성 및 가격 갖춘 '마이크론 Crucial P2' NVMe SSD 출시
2021-04-24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Crucial 공식 수입사인 아스크텍이 마이크론 Crucial P1 NVMe SSD의 후속 제품인 마이크론 Crucial P2 NVMe(250GB/ 500GB)의 국내 출시 및 유통을 개시했다.
SSD는 PC 사용에 있어 대중화가 될 정도로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또한, 게이밍 용도나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등의 활용이 급증함에 따라, PC와 노트북의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더욱 낮은 전력 소모가 필요한 시스템을 많이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그 대표적인 모델로는 바로 마이크론 Crucial SSD가 있다. 마이크론 Crucial SSD는 전 세계 리뷰어와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극찬을 받았으며, 많은 사용자로 하여금 마이크론 Crucial SSD의 안정성과 성능을 증명한 바 있다.
마이크론의 향상된 차세대 3D NAND 기술로 더욱더 빨라진 속도와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으로 출시된 마이크론 Crucial P2 NVMe는 250GB 기준 읽기 속도 최대 2,100MB/s, 쓰기 속도 최대 1,150MB/s 및 500GB 기준 읽기 속도 최대 2,300MB/s, 쓰기 속도 최대 940MB/s를 지원한다. 이로써 4K 동영상, 기타 고용량 프로그램 사용 시 빠른 작업, 고성능 게임 시에도 빠른 로딩 및 접속 등으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존 사용하던 HDD에서 OS 이전을 위한 Acronis True Image 소프트웨어를 통해 쉽게 OS 등 데이터를 옮길 수 있어 교체로 인한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출시 전 수천 시간의 검증, 수십 번의 SSD 인증 테스트로 수상 경력에 빛나는 SSD 기술을 통해 향상된 내구성으로 SSD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5년이라는 워런티를 제공한다.
특유의 빠른 속도와 데이터 안정성을 기반으로 PC뿐만 아니라 SSD를 활용한 홈 서버, 노트북 등 다방면에 쓰이는 만큼 3D NAND를 채용한 마이크론 SSD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가격 대비 성능을 갖춘 라인업인 마이크론 Crucial P2 NVMe은 높은 용량이 부담스러우셨던 소프트 유저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아스크텍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 출시된 제품과 함께 "더욱 고품질의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